만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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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일상툰을 좋아한다. 

다시 보고 싶은 작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한 작가 와루를 소개한다.

네이버에서 2010년~2014년까지 스마일브러시, 스마일브러시 오래된사진, 소나기야 등을 연재하였다.

웹툰 메인 화면에 보이는 썸네일은 아래 사진이었는데 많은 이들이 오리 웹툰인 줄 알고 안 봤다. 나 또한 그랬다.

나중에 클릭해 보고 재미있어서 인지 "오리 웹툰인줄! 진작 클릭해 볼걸!" 이라는 댓글이 많았다.

그림체가 너무 귀엽고 머리가 긴 캐릭터라 여자일 것이라는 오해(?)를 종종 받지만 작가는 듬직한 남자다.

군대썰과 블로그 프로필에도 남자라고 써두었지만 많은 분들이 아직도 여자라고 알고 있는 듯하다.

성별이 뭔 상관이냐 싶지만 일상툰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라 더 그런 듯.

예전에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이말년과 같이 사인회를 한 적이 있는데 두 작가가 만나고 나서 서로를 그린 그림을 올린 적이 있었다. 그런데 너무 대비가 되어 화제 된 적이 있다.

그 이후 와루작가의 실물 사진이 떠돌아다니곤 했는데 본인이 아닌 사진도 있다고 한다. 

예전에 연재를 해서인지 작품이 다 무료로 되어있다. 계속 활동을 했더라면 지금도 충분히 흥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요즘은 작가가 뭐 하고 사는지 알 길이 없다.

2014년을 끝으로 웹툰은 더 이상 연재하지 않고 책도 그 이후로 낸 게 없다. 그리고 4년 뒤 2018년 블로그에 글이 올라오긴 했지만 '조금만..'이라는 제목으로 동굴에 갇혀있는 자신의 캐릭터 그림을 올리곤 또 잠적했다.

블로그 댓글에는 최근까지도 "작가님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글이 종종 올라오곤 한다. 나도 기다리고 있다.

이 작가의 작품은 사랑스럽고 따뜻한 느낌이 많으며 가끔 찾아보게 된다.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작가여 소식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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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툰을 좋아하는가? 그러면 이 작가를 빼놓을 수 없지.

좋아하는 일상툰이라 하면 대학일기,모죠의일지,낢이야기,선천적얼간이들 등이 있지만

개그 요소가 한몫하는 구리 작가의 '구리의 구리구리'를 빼놓을 수 없다.

2013년쯤이었나 네이버 베도에서 유명했던 구리작가는 레진에 스카웃되어 베도를 떠나게 된다.

레진의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해보겠지만 레진은 초장기 당시 능력있는 작가들을 장르에 상관없이 스카웃했으나.

어쩌다 19금 장르를 밀고 나가게 되어 일상툰 작가들은 빛을 보지 못한다. 

네이버에서 시작했다면 더 빨리 유명해졌을 수도.

그래도 이제야 알아본 건지 작가의 최근 작품들은 네이버에 있다. 

작가는 '구리의 구리구리' 다음 갑자기 순정만화를 그리게 된다.

'젠틀한 야수'라는 약간 개그 요소가 섞여있는 순정만화를 그리게 되는데 

생각보다 그림을 잘 그려 놀랐던 걸로 기억한다. 

특히 최근에 그린 '모노마니아' 너무 잘 그렸다.

그 작품은 여X여 인데 네이버 웹툰에서 "이런 것을??"라며 의문을 가졌지만

만화 설명부터 '언니에게 집착하게 돼'이다. 두근두근...

초기작인 '구리의 구리구리'는 레진의 계약이 끝난 건지 다음(카카오)에 올라오고 있으며,

그 후속작으로 '구리의 구리구리 컴백'을 쓰기도 했다. 구리 시리즈는 책도 나와있다. 

그리고 작가의 인스타와 트위터는 종종 일상툰이 짧게 올라오기도 하니 참고 바란다. 

작품 이야기는 때가 되면 차차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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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대표 작품은 '요정 이야기'이다. 작가 본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다들 픽션이길 바란다.

그도 그럴게 트리거 요소(학교폭력, 성폭력, 정신병, 종교)가 있어 만화 자체가 우울하고 어둡고 충격적이다.

보다 보면 대체 작가가 어떤 삶을 살아온 건지... 정신은 온전한 건지 싶다.

정말 많은 문제가 있지만 특히 노답인 남편이랑 그냥 헤어졌으면 좋겠는데 아직 사는 건지 어쩐건지 뒤 내용을 봐야 알 수 있다. 

현재 무료로 나와 있는 104화 정도를 보았고 포스타입 멤버십 가입을 하면 18,000(한 달)에 볼 수 있어서 가입하려 했으나 기존 인원이 빠져 나가야 들어갈 수 있기에 대기 중이다. 그런데 기다리다 보니 그냥 3만 얼마 주고 영구 소장해버리는 게 더 나은 거 같기도 해서 결재해버릴까 생각 중이다.

'요정 이야기'는 진작 완결이 나서 크라우드 펀딩(현재는 마감됨.노답인생을 살고 있는 세상의 모든 <요정이야기> 단행본 | 텀블벅 - 크리에이터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tumblbug.com))을 통해 출판된 상태이며 다른 사이트에서도 책 구매가 가능하다.

모든 작품은 개인이 운영 가능한 포스타입과 딜리헙에서 운영 중이며 개인 인스타그램에서도 무료분은 볼 수 있다.

작가는 요즘  '랑자 이야기' 를 그리고 있다. 작가 본인의 이야기가 아닌 것은 확실하나 랑자가 누구인지 어떻게 하다가 쓰게 된 건지 아직 자세한 정보는 없다.

확실한 것은 '2022년 다양성 만화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연재하게 되었으며 실화 에세이라고 알고 있다.

'요정 이야기'와 같이 '랑자 이야기'는 랑자의 삶을 다루고 있는데 그 주인공도 답답한 삶을 살아간다.

현실적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 듯싶다.

연재분은 날짜별로 풀리고 있기에 기다리면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위와 마찬가지로 개인 운영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여하튼 작가의 삶을 응원한다. 지금은 행복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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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재 (포스타입★ 추가설명) 멤버십가입하러가기 요정이야기 - 멤버십 (postype.com)  포스타입의 경우 멤버십 가입시 금액 \ 18,000(한달) 지금은 기존 회원들이 빠져나가야 들어갈 수 있어 며칠째 대기 중이다... 그런데 어차피 달마다 결재해야 계속 볼 수 있기에 만화를 좋아한다면 영구소장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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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만화. 요즘 보고 있는 '도토리 문화센터'의 난다 작가를 소개한다.

이 작가는 '어쿠스틱 라이프'를 를 오래도록 (2010~2018년) 연재해 웹툰 좀 본다는 사람이면 한 번쯤 봤을 것이다.

사실 나는 '어쿠스틱 라이프'를 제대로 본 적은 없고 요즘 '토토리 문화센터'를 보고 있는데 재밌다.

왜 나는 또 연재 중일 때 봐버린 걸까. 완결 나면 볼걸 기다리는 건 예나 지금이나 힘들다.

조금 (TMI)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자면 거기에 나오는 주인공'부장'은 옛날 나의 상사와 너무 비슷해 깜짝 놀랐다. 심지어 직급도 부장이었음. 진짜 너무 비슷해 약간 거부감이 있었는데 만화에 나오는 부장은 일 엄청 잘해버려...

내가 아는 그 부장은 일 존나 못... 그냥 이미지만 비슷한 걸로...

주인공은 감정이 없고 일만 하는 사람인 것처럼 나오는데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냉정하기만 한 그 부장의 정(?)이 보일 때 뭉클해진다. 그리고 사람이 멋있다.

그리고 요즘엔 웹툰 드라마화 많이 되니까. 김혜수 배우님이 부장 역활 하면 존멋일 듯 싶다.

만화 이미지랑 안 맞을 순 있지만 그 차가운 면을 잘 살리실 거 같음.

그리고 웹툰 자체가 무언가를 돌파하여야 하는 목표가 있기에 드라마화하면 꽤 재밌을 거 같은데 우선 완결이 나봐야 알겠쥬?

여하튼 도토리 문화센터 첫 번째 이야기(서예 교실?) 편은 뭉클했던 반면 두 번째 이야기는 조금 답답하다. 아직 보는 중이라 뒤 내용은 아직 모르겠지만 앞부분은 힘든 엄마의 삶이 느껴진다.

이 작가는 꽤 오랫동안 만화를 그려왔지만 웹툰은 2개만 확인된다. 라이프를 길게 연재해서 그런 거 같다.

책도 출판하여 '어쿠스틱 라이프'의 경우 14권까지 나와 있다. 다른 책들도 있으니 한번 참고해 보시길. 카카오에서 결재 할 경우 장기 연재했었다 보니 전체 결재하면 12만원 넘는다. 뭐 요즘은 다들 재밌으면 돈 주고 보는 세상이니 비싸다 하지 말고 일상툰 좋아하시면 한번 보시길 바란다. 나도 나중에 보게 되면 후기 남기겠다.

나머지 작품들은 차차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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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웹툰에서 처음부터 존나 강한 주인공을 보았는가? 요즘 보고 있는 '좀비 플래너'를 작가 조녘을 소개한다.

김종혁은 ‘조녘’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만화가 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아일랜드 대학교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하며 예술가의 꿈을 키웠으나 현재는 아내 말 잘 듣는 현부 양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하였다.

'좀비 플래너'를 2016년-2018년 피너툰에서 연재하였고 현재(2021.08~)는 네이버 베스트 도전 만화에서 재 연재 중이다. 피너툰에서 100화 정도 그린 듯하다.

좀비물이다 보니 네이버 수위에 맞춰 약간의 수정을 하고 올린다고 했으나 2022.05  '좀비 플래너 리메이크 버전 1-3화' 버전이 올라온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것저것 해볼라다가 잘 안됐고 앞으로는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올릴 예정이고 앞으로 새로 그릴 것도 있고 생업과 겸해야 해서 반년은 걸릴 거라 예상된다 했다.

정식 연재가 될 일은 없을 것 같고 베도에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정식 연재가 안 된다니 아쉽다... 뭐가 잘 안 된듯 하다.

아직은 나무위키에 정보가 없다. 검색도 몇 개 안 된다. 인스타그램 일상툰 보다가 재밌어서 작가의 다른 만화를 찾아보게 되었다.

나는 좀비 만화를 좋아한다. 뻔하긴 한데 그 뻔한 맛이 좋다. 초장부터 존나 센 주인공을 보았는가? 난 잘 본적 없는 것 같은데 나름 재밌다.

우와- 감탄이 나오는 그림도 좋아하지만 단순한 그림체이면서 전달이 잘 되는 그런 만화를 더 좋아한다.

이 작가는 그런 만화를 잘 그린다. 내가 편하게 들어가 보려고 작가 글을 얼른 만들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올라 오는 일상툰 내 스타일. 자꾸 보게 된다. 아직은 무료인 웹툰이 많다. 유명해 지기전에 얼른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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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연재라 하면 '수사반장' 작가를 빼놓을 수 없다. 썼다 하면 장기 연재에 들어가 버리는 수사반장을 소개한다.
내가 이 작가의 작품을 처음 본 것은 다음 웹툰 사이트에서 였다. '김철수씨 이야기'를 연재 중이었으나 당시에 인기가 너무 없어 2부 완결이라는 형태로 잘린 후(?) 텀블벅 후원 (▷김철수씨 이야기2 | 텀블벅 - 크리에이터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tumblbug.com))으로 연재를 진행하다가 레진코믹스에 스카웃된다.

어려웠을 당시 작가의 블로그를 가끔 갔었는데 정말 경제 상황이 너무 안 좋아 보며 나중에 레진에 스카웃 되었을 때는 내 일처럼 기뻤다. 여차저차 '김철수씨 이야기'를 레진코믹스에서 완결을 내고 추후 케이툰에서 '살인마vs이웃'을 연재 했는데 평은 좋지 않았다.

처음에 만화 회사와 계약했던 회차에서 계속 결말을 내지 못하였고 나중에는 계약 연장이 안 되어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케이툰에 올라와 있는 후기를 보면 뭐 이렇게 결말을 내냐고 독자들의 욕욕...욕이 엄청 올라와 있다. 케이툰의 책임보다 작가 개인에 대한 욕이 더 많다.

이전에 비슷한 사례('김철수씨 이야기')가 있었지만 다음에서는 본인들도 아쉽다는 식으로 말을 했었고 대처가 나름 괜찮았다. 나중에 작가가 레진에 스카웃되었을 때 오히려 축하해 줬던 걸로 기억한다.
현재는 '백억년을 자는 남자'를 레진에서 연재 중인데 예전 인터뷰에서 늘어지는 것에 대해 레진 주의를 줬지만 나중에는 포기했다고 한다. 고로 백억년을 자는 남자는 언제까지 연재할련지...

그렇지만 '김철수씨 이야기'만큼은 꽤 잘 만든 작품이라 생각한다. 사람의 어두운 면을 잘 그려내고 있으며 특히 민주화운동에 대해 잘 그려져 있으니 볼 가치가 있다.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차차해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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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렬했다. 가끔씩 찾아보게 되는 만화. 김대일 작가의 만화를 알아보자.

케이툰에서 공포단편선X 연재를 했었던 김대일 작가는 처음에 이토준지 작가의 그림체와 너무 비슷해 욕을 먹기도 하고 반대로 비슷하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 당시 난리 났던 걸로 기억 한다. 욕이 더 많긴 했지만...

공포단편선X '구멍'과 이토준지 '오한'이 너무 비슷해 더 그랬던 것 같다.

그리고 지금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단편집 순서가 데이트, A.D. 7000, 나쁜 집 순으로 나열돼 있지만 그 당시 케이툰에는 이토준지 그림체가 제일 비슷하게 묻어 있는 '구멍' 앞 쪽에 있어 더 그랬던 것 같은데 작가는 어릴 적부터 '이토준지'가 롤 모델이며 엽기적이로 어두운 공포 만화를 만들고 싶어 했다고 실력이 부족하다는 해명을 하고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달라진 그림체로 잠잠해졌었다.

그리고 원래 이 작가의 그림은 엄청 뛰어나서 굳이 왜 오마주 (거의 표절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했나 싶지만 이 작가의 'A.D. 7000'를 보게 된다면 논란이건 뭐건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은 없나 찾아보게 만든다.

가끔씩 생각나면 1년에 한 번씩 보러 갔었는데 어느 순간 케이툰에 없어져 있었다. 

지금은 네이버 시리즈로 넘어오고 나서 쿠키 결재를 유도하기 위해서인지 'A.D. 7000'가 단편 2번째에 있으며 일부는 무료로 풀려있다. 그도 그럴게 'A.D. 7000'를 보게 된다면 다음 편 결재를 안 할 수가 없다. 

네이버는 정말 재미있는 작가들은 잘도 골라내는 것 같다. 작품 소개는 나중에 차차해보기로 하겠다.

공포단편선X 이후 2013년에 개봉한 (정보클릭▷ 더웹툰 예고살인 : 네이버 통합검색 (naver.com) ) 영화의 그림을 그린 걸로 알고 있는데 영화는 재미없었다...

그런데 찾다보니 작가 정보와 만화가 너무 없다. 단편선 이후 아마게돈을 내긴 했지만 정말 가끔 그리는 듯 하다. 주로 콘셉트 디자인, 영화 스토리보드, 일러스트 등 넓은 영역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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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현재시점 작가의 모든 작품은 네이버 시리즈에 있다. 단편이 많아 보고싶은 것만 결재해 본다면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다. 모든 금액은 소장용 기준으로 측정하였다. X단편선의 총 구매 금액은 \ 10,000 이다.

- 작가책구매 : X단편집은 책으로 안 나왔으며 '아마게돈'만 구매 가능하다.

책정보, 아마게돈 vol.1 : 네이버 책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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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옆의 날짜는 최근 수정일이며 추가 정보 있을 시 업데이트 예정. 

정말 열심히 찾아야만 찾을 수 있는 작가. 현재 시점 '포스타입' 외에 다른 웹툰 사이트에서는 활동을 안 하고 있다. 예전에 레진코믹스에서 연재했던 기억이 있어 찾아봤는데 정말 열심히 찾아야 했다. 나무위키에 작가의 정보가 없어 아쉽다. 그나마 '3737'이 제일 유명해서 있기는 한데 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은 정보는 또 없다. 3737 나무위키 글에서  조차 '왜 인지 아직 나무위키가 만들어지지 않았다.'라고 언급할 정도.

지금은 개인이 운영 가능한 '포스타입'에서만 작품을 올리고 있다. 나처럼 헤매는 이가 없길 바라며 아래 링크를 확인하여 재밌게 보길 바란다.

이 작가 작품의 특징은 고어, 그로, 호러, 폭력, 유혈, 절단, 상해, 식인, 신체변형, 노출, 정신질환으로 19세 이상만 볼 수 있는데 '3737'의 경우 그와 상반되는 귀여운 그림체(주인공이 토끼처럼 생김)로 처음 볼 때 거부감이 덜하다.

토끼가 베이스라고 한다면 뻔하다 할 수 있지만 밤비 작가의 그림을 보게 된다면 전혀 뻔하지 않다고 여길 것이다.

'포스타입' 멤버십 가입(한 달 넘게 유지 시) 을 하게 되면 굿즈도 받을 수 있는데 소장 가치가 있을 만큼 퀄리티가 뛰어나다.

그리고 유튜브에 올리는 애니메이션은 기대를 안 하고 봤었는데 너무 잘 만들어 볼 가치가 있으니 한번 봐보길 바란다. 영상에 만화 특유의 느낌이 잘 살려져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3737' 출판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절판되었다. 펀딩으로 일시적으로 판매했던 듯. 그래서 중고나라에 팔려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더 많다. 지금은 '굿바이프로젝트'만 도서만 구매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눈물공장'도 출판 준비 중이라고 하였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조금 더 기다려 보도록 하자.

잔인하지만 잔인해 보이지 않은 밤비 작가의 그림체가 좋다. 인상 깊은 작품 소개는 차차해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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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현재 시점 작가의 모든 작품은 '포스타입'에서 연재 중이다. 편당 금액이 다른 경우가 있기에 완결 위주로 작성하였다. 그리고 작가의 작품을 한 달 안에 다~ 볼 경우 멤버십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니 참고 바란다. 작품 몇 개만 소장하고자 하면 포인트 결제를 추천하기도 하지만 '3737 1부'를 다 결재할 경우 60,000원이 넘는다. 잘 선택해서 보길 바란다.

- 추가설명 : 멤버십 가입하기 및 정보 따듯한 밤 - 멤버십 (postype.com)

- 작가책구매 : 2019년 크라우드 펀딩으로 3737출판했었으나 현재는 구매 불가하다. 가끔 중고사이트에 올라오기는 하지만 파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더 많다. 지금은 굿바이프로젝트만 구매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밤비 작가의 웹툰 <3737> 단행본 세트 | 텀블벅 - 크리에이터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tumblbug.com)

굿바이프로젝트 밤비 검색결과, 책 검색 : 네이버 책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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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원한다.

뻔하디 뻔한 내용으로 공감을 얻는 것도 좋지만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쓸 수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점에 있어서 꼬마비 작가의 'S라인'이란 작품은 나에게 엄청 충격적이었다. 

단순한 그림체로 사람 심리를 잘 표현한 것도 신기한데 정말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끝낼 수 없었다. 그만큼 흡입력 있는 내용들이 많다.

당시 나는 S라인을 시작으로 살인자o난감, 3인칭, PTSD 등을 보았다.

그리고 최근 '살인자o난감'이 넷플릭스 드라마로 결정됐고 주인공은 최우식, 손석구 배우가 출연한다. 넷플릭스 드라마라 더욱 기대가 되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최우식' 배우가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꼬마비 작가의 못 본 다른 작품들도 많다. 네이버 쿠키로 대여해서 봤는데 항상 지나고 나서 드는 후회는 "어차피 또 볼 건데... 왜 쿠키 대여로 본 걸까"이다. 다시 보려면 돈이 또 든다. 만화를 좋아한다면 그냥 처음부터 구매해서 봐라... 제발...

작품에 대한 소개는 차차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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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현재시점 작가의 대부분의 작품은 '네이버시리즈'에 있다. 그래서 도서금액과 네이버 쿠키금액(소장용기준)으로 측정하였다.

- 작가책구매 : 꼬마비 검색결과, 책 검색 : 네이버 책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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